새벽 3시 40분, 포천 신북면의 숙소에서 두 분이 기내용 캐리어 두 개를 들고 출발했습니다. 서울 안의 이동과 달리 포천 외곽에서는 새벽에 바로 대체 차량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.

그래서 숙소의 정확한 진입 위치와 출발시간을 배차 단계에서 맞추는 것이 중요했습니다. 목적지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, 승객 두 분과 기내용 캐리어 두 개로 확인했습니다.
외곽 숙소는 같은 주소 안에서도 객실동과 로비, 주차장이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. 기사님이 도착한 뒤 헤매지 않도록 실제 만날 장소를 정해 두고 움직였습니다.
포천에서 새벽 공항 이동을 예약하실 때는 호텔명만 보내기보다 정문·로비·주차장 중 어디서 탈지 알려주세요. 장거리일수록 첫 만남을 정확히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.